귀금속 가게 털다가 갇힐 뻔_과룰류스 메가 세나 베팅_krvip

<앵커 멘트>

영국에서는 복면을 쓴 도둑들이 귀금속 가게를 털다가 문이 닫히는 바람에 쩔쩔맸는데요,

간신히 탈출하는 장면이 폐쇄회로카메라에 찍혔습니다.

<리포트>

복면을 한 남자들이 차에서 내리더니 망치로 귀금속 가게 문을 부수기 시작합니다.

문이 열리자, 가게 안으로 들어가 진열대를 마구 부수며 물건 챙기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이들이 정신없이 물건을 훔치고 있을 무렵 갑자기 귀금속 가게 문이 닫힙니다.

한참 뒤에야 문이 닫힌 사실을 발견하고 당황한 도둑들.

망치를 사용해 필사적으로 또다시 문 부수기를 시도합니다.

안쪽 문과 셔터 문을 간신이 열고서 이들은 우리 돈 1억 7천만 원어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그러나 행운은 오래가지 않았습니다.

이들 중 한 명이 최근 체포됐는데요,

8년 동안 감옥에서 죗값을 치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