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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항공운송협회 IATA는 말레이시아 항공기가 통과한 우크라이나 지역은 항공기 운항이 금지된 지역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국제항공운송협회는 지금까지 들어온 정보를 토대로 볼 때 말레이시아 항공기가 지나간 항로는 아직까지 운항이 금지된 지역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또 지금까지 유럽과 아시아의 연결 항공편이 이 항공로를 이용해왔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러나 이번 사고 이후 독일 루프트한자와 영국 브리티시항공 등 유럽 항공사들은 잇따라 사고가 난 지역을 통과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러시아 연방항공청은 우크라이나 국가안보국방위원회가 사흘 전 친러시아 분리주의 반군에 대한 소탕작전을 벌이는 동부지역의 영공을 폐쇄했다고 밝힌 바 있어 항공 구역의 폐쇄 여부를 놓고 혼란이 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