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배관 타고 100여 차례 절도 _돈을 공짜로 벌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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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제경찰서는 전국의 아파트와 원룸 등에 가스배관을 타고 들어가 수억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31살 신모 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김모 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신 씨 등은 지난해 12월 6일 저녁 8시쯤 강원도 원주시의 한 원룸 2층에 들어가 귀금속과 카메라 등 300만 원 상당을 훔치는 등 최근까지 3년여동안 같은 수법으로 모두 100여 차례에 걸쳐 전국을 돌며 2억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이들에게서 훔친 귀금속을 구입한 장물업자 9명도 입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