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인 조상현 씨, 사전 구속영장 신청 _빙고(파운드)_krvip

광주 동부경찰서는 오늘 국악경연 대회 입상을 대가로 참가자로부터 금품을 받은 국악인 조상현 씨에 대해 배임 수재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조 씨는 지난 98년 광주 국악대전 운영위원으로 일하면서 대회 참가자인 52 살 주 모 씨와 68 살 박 모 씨에게서 대통령 상 수상을 대가로 현금과 수표 등 모두 3,000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끝) ***(조상현 그림 며칠 前 서울로 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