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한국군 조기 철군 계획 없다” _이긴 사람은 나와 함께 노래해요_krvip

국방부는 파키스탄을 방문한 백종천 대통령 특사가 아프간 주둔 한국군의 조기 철수를 시사했다는 외신 보도와 관련해, 현재로선 연말까지 동의.다산부대를 철수시킨다는 당초 계획에 변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동의.다산부대의 조기 철수 문제를 관련 부처간에 논의한 바도 없다면서, 백 특사의 발언은 연내 철수를 위해 작업 중인 선행 준비 절차를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