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헬기 이라크서 한달 동안 8대 추락 _칼파오스 카지노 임대_krvip

이라크전에 투입된 미군 또는 미국 민간업체 소속 헬리콥터가 최근 한 달 동안 모두 8대 추락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미군은 바그다드에서 북동쪽으로 65㎞ 떨어진 바쿠바시에서 `블랙호크' 헬기가 로켓추진 수류탄에 격추돼 추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헬기엔 모두 9명이 타고 있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미군은 덧붙였습니다. 이라크 저항조직인 무자헤딘은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자신들이 이 헬기를 격추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21일에도 바그다드에서 북쪽으로 20㎞ 지역에서 저항세력의 공격으로 블랙호크 헬기가 격추되는 등 지난달 20일 이후 이라크에서 추락한 미국 헬기는 민간 업체 소속 2대를 포함, 모두 8대로 늘었습니다. 이라크전 개전 이후 지금까지 추락한 헬기는 모두 92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