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자·도면 빼내 유사품 저가 납품 _부조리 룰렛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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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외사과는 오늘 자신의 전 직장 동료들에게 도면을 빼내 오게 한 뒤 유사품을 만들어 판매한 혐의로 모 중소기업체 부장 36살 장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장씨는 지난해 7월 공장 자동화 설비 업체인 모 회사 설계 기술자 표 모씨 등 5명에게 이직제의를 한 뒤 이 회사가 실용신안 등록을 해 둔 공장 자동화 설비의 도면을 빼내 오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장씨는 옛 동료 직원들이 가져 온 도면과 영업 자료를 이용해 옮긴 직장에서 유사품을 만들어 전 직장에 200억원대의 손실을 입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