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초선 당선인들 내일 ‘공부모임’ 발족식…다음 달부터 본격화_지연 전 베타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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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국민의당 초선 당선인들이 공부모임을 갖는다.

초선 당선인 23명은 3일(내일) 차기 원대대표로 추대된 박지원 의원이 주도하는 공부모임의 발족식에 참석한다.

먼저 박 의원이 국회 상임위원회와 지역구 활동과 관련해 특강한 뒤 국경복 전 국회예산정책처장이 '국가재정의 이해'를 주제로 강연한다.

오는 4일에는 구조조정 이슈와 관련해 인천 남동공단의 중소기업 현장을 찾아 노동자들의 실태를 둘러보고 사회안전망 구축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특히 20대 국회 개원과 맞물려 6월에는 '공부모임'이 본격화된다.

'군기반장'격인 박지원 의원은 한달간 매일 아침 오전 7시30분부터 9시까지 20강을 목표로 아침수업을 준비하고 있다.

박 의원은 매 회기 본회의와 상임위 출결 상태를 체크해 회기가 끝날 때마다 성적표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