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입주기업 1곳 신규 가동, 입주기업 122곳으로 증가_빙 서버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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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입주기업 1곳이 지난 3일부터 새로 공장을 가동해 개성공단 가동기업이 121곳에서 122곳으로 늘어났다고 통일부가 밝혔습니다. 통일부는 조명기기를 생산하는 (주)디에스이가 지난해 5월 공장 시설을 완공한 뒤 지난해 11월 북측 근로자 160여명을 공급받아 올해 1월 3일부터 제품 생산활동을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통일부는 이 회사는 지난해 천안함 사태 이후 시행된 <5.24 조치>이전에 공장 시설에 대한 투자를 완료했기 때문에 개성공단에 대한 신규-추가 투자 제한 대상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