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방위 내일 영해 침범 논의 _보우소나루가 미나스에서 승리했다_krvip

국회 국방위원회는 내일 김동신 국방부 장관을 출석시킨 가운데 전체회의를 열어 북한 상선의 우리 영해 침범 경위와 대책 등을 논의합니다. 한나라당은 내일 회의에서 우리군이 북한 상선의 무단침범에 대해 단호하게 대응하지 못한 것을 집중 비판하고 정부와 북한의 사전 교감 의혹을 제기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대해 민주당은 한나라당이 냉전 수구논리에 사로잡혀 정부와 국민사이를 이간하고 있다고 반박하고 이번 사건을 계기로 남북 해운협정 체결 등 남북 상선통행을 제도화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는 점을 강조할 것으로 보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