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동 산간 폭설 (속초,또 대체) _축구 예측 내기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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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방송국의 보도) 강원도 영동 산간 지방에 대설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지금까지 최고 30센티미터가 넘는 폭설이 내렸습니다. 인제와 속초를 연결하는 미시령이 30센티미터로 가장 많은 적설량을 기록했고 진부령 15센티미터/ 대관령과 한계령 각각 8센티미터의 적설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미시령 도로는 어제부터 대형차량의 운행이 전면통제되고 있으며/ 소형차량도 체인등 월동 장구를 갖추어야 통행할 수 있습니다. 또 진부령과 한계령도 체인등 월동장구를 갖추어야 운행이 가능하며 대관령은 차량통행에 큰 불편이 없습니다. 속초공항의 오전 항공기 네편이 결항됐고 폭풍주의보가 내려진 동해의 파도가 높아 4천여척의 어선이 오늘 출어하지 못했습니다. 속초 기상대는 내일까지 영동 산간에 5-10센티미터의 눈이 더 내리겠다고 예보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