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의원 “금융위기, 한미FTA 반대분위기 완화할 것” _파라다이스 부산 포커_krvip

솔로몬 오티즈 미국 하원의원은 미국의 금융위기가 한미 FTA 반대 분위기를 완화시킬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티즈 의원은 텍사스주 콜퍼스 크리스티를 방문한 김정근 휴스턴 총영사를 면담한 자리에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오티즈 의원은 오는 12월 의회에서 한미 FTA가 비준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는 김 총영사의 요청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대답했습니다. 하원 군사위 소속인 오티즈 의원은 민주당내 온건 중진파로 지난 2005년 북한을 방문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