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쇠구슬 발사사건’ 넉달 만에 공범 구속_돈 버는 구글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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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서울 강남에서 발생한 쇠구슬 발사 사건의 공범이 넉 달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경찰 수배를 받고 경기도 고양시에서 숨어지내던 35살 심모 씨를 붙잡아 총포 관리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심 씨는 지난 4월 구속된 42살 백모 씨와 함께 서울 강남과 인천 등 수도권 일대에서 승용차를 타고 돌아다니며 130여 차례에 걸쳐 쇠구슬을 발사해 상가와 차량 유리창을 깨뜨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