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급반등…미 원유재고 감소 영향 _빙고 광대 누구였지_krvip

국제유가 급반등…미 원유재고 감소 영향 _미나로 대통령 선거에 당선된 사람_krvip

국제유가가 미국의 원유재고 감소 발표와 이라크 북부 송유관 화재 소식으로 급반등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의 조사결과 어제 거래된 미국 서부텍사스 중질유 현물가는 하루전보다 1.75 달러 올라 1 배럴에 43.86 달러를 기록했고, 북해산 브렌트유는 1.33 달러 오른 41.13달러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유가 상승요인이 반영되지 못한 중동산 두바이유는 0.72달러 떨어진 35.45 달러를 나타냈습니다. 석유공사측은 `미국의 원유재고가 지난주보다 420만 배럴 감소한데다 이라크 북부 키르쿠크 유전의 파이프라인이 화염에 휩싸였다는 소식으로 유가가 급상승했다`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