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과거사위 민간조사관 13명 선정 _트게더 룰렛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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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과거사 진상규명 위원회의 민간 조사관 13명이 선정됐습니다. 이들 13명은 조사 실무를 맡을 조사관 10명과 과장급인 조사 팀장급 2명 그리고 대언론 홍보를 맡을 대변인 1명 등으로 다음달부터 공식 활동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이와함께 국방부측 조사관으로는 기무사에서 파견한 4명의 요원을 비롯해 국방부 합동조사단 등에서 차출된 현역 간부 9명과 군무원 1명 등 모두 10명이 선임됐습니다. 국방부 과거사 진상규명위원회의 진상 규명 대상으로는 실미도 사건과 녹화사업, 5.18 광주민주화운동 그리고 과거 보안사의 민간인 사찰 등이 포함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