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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서점 수는 감소했지만 100평 이상 대형서점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서점조합연합회가 발간한 '2006 한국서점편람'을 보면 2005년말 현재 국내 서점의 수는 3천429개로 2003년말의 3천589개에 비해 4.5% 줄었습니다. 반면 전용면적이 100평 이상인 대형서점은 2003년 200개에서 작년말 262개로 31% 늘었습니다. 이에따라 서점당 평균 전용 면적은 39.15평으로 2년전에 비해 6.2평 증가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과 6대 광역시에 있는 서점이 천888개로 전체의 55%를 차지했고 옹진군과 울릉군은 서점이 아예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