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음해·비방 구속”…朴 “당 최대 위기” _세비야 카지노 밴드_krvip
한나라당 경기 지역 합동 연설회에서 이명박 전 시장은 음해, 비방하면 구속된다.
박근혜 전 대표는 당이 최대 위기에 빠졌다며 치열한 맞대결을 벌였습니다.
이 전 시장은 6개월간 그렇게 자신을 비방하고 재탕, 삼탕했지만 나온 것이 없다며 음해한 사람만 검찰에 구속됐다고 말했습니다.
이 전 시장은 또 세계는 지금 CEO형 지도자를 원하고 있다며 대선 본선에서 이길 사람에게 표를 몰아달라고 대세론을 강조했습니다.
박 전 대표는 당원들의 선택에 따라 정권 교체를 할 수도 있고 또다시 피눈물을 흘릴 수도 있다며 한나라당이 지금 최대의 위기를 맞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 전 대표는 당이 부패와 패배로 돌아가는 것을 용납할 수 없다며 티끌만큼의 사심도 없는 자신이 본선 필승 후보라고 역설했습니다.
홍준표 의원은 부동산과 교육의 양극화를 해결하겠다며 서민대통령론을 강조했고, 원희룡 의원은 한나라당에 개혁과 젊음이 살아있다는 것을 증명해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