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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으로 인한 한국 전기차 차별 문제에 대해 “한국이 우려 상황을 명백히 표현해줘서 깊이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설리번 보좌관은 오늘(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중앙일보-CSIS 포럼 2022’에 화상으로 참여해 이같이 전하고, “모두에게 ‘윈윈’의 결과가 나올 때까지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특정 분야와 기업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지 살펴보고 있고 이를 바탕으로 해서 논의하게 될 것이며 해결 방법을 도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한국 기업도 IRA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청정에너지 생태계 확장에 도움을 줄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해서는 “북한이 새로운 방식으로 나오기 때문에 우리도 어떤 방식으로 북한에 개입할 것인지, 역내 안보를 어떻게 할 것인지 지속해서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여러 방식으로 대응함으로써 북한의 도발 비용을 높아지게 할 것”이라며 “전 세계 파트너들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제재를 효과적으로 이행하도록 하고 있는데 앞으로 이런 방향으로 가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