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주인 아들이 여대생 세입자 원룸에 ‘몰카’ 설치_브라질 카지노 가능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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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경찰서는 여대생이 살고 있는 원룸에 '몰래 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로 28살 권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권 씨는 지난 11일 밤 여대생 A 씨가 혼자 살고 있는 원룸에 몰래 들어가 책상 밑에 소형 카메라를 부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권 씨는 A 씨가 세들어 살고 있는 원룸 주인의 아들로, 건물 마스터 키를 이용해 A 씨 방에 침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