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회협 “6월 평양서 남북공동기도회 추진”_무자본캐릭터 메이플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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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적 개신교 교단 협의체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오는 6월 평양에서 남북 공동기도회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남측 교인 300명 정도가 6월 말쯤 전세기편으로 평양으로 가서 '6ㆍ15 공동선언 이행과 평화통일을 위한 공동기도회'를 열겠다는 내용으로 정부에 방북 신청을 했고, 답변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우리측 기독교교회협의회와 북측의 조선그리스도교연맹은 지난 2005년부터 6차례에 걸쳐 금강산과 평양에서 공동 기도회를 열어왔지만, 지난해에는 남북 관계 악화로 행사가 중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