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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사법제도개혁 특위가 오늘 오후 첫 회의를 열고 본격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사법제도개혁 특위는 위원장에 한나라당 이주영 위원, 여야 간사로는 한나라당 주성영 의원과 민주당 김동철 의원을 각각 선출했습니다. 이주영 위원장은 "최근 검찰의 피의사실 공표와 법원 판결 문제 등으로 국민들 사이에 사법제도 개혁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졌다"며 "국민들의 인권이 지켜질 수 있도록 특위가 제 역할을 다하자"고 당부했습니다. 사법제도개혁특위는 오는 23일 두번째 회의를 열어 박일환 법원행정처장과 이귀남 법무부장관, 김평우 대한변협회장으로부터 현안에 관해 설명을 듣고 질의 응답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지난달 18일 국회 본회의 의결로 구성된 특위는 여야 의원 20명이 각각 법원과 검찰, 변호사 소위원회로 나뉘어, 오는 8월까지 사법 제도 개혁 방안을 마련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