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 1인 시위 직원 징계 철회해야”_무료 온라인 빙고 파칭코 게임_krvip

국가 인권위원회 제자리 찾기 공동행동과 전국 공무원 노동조합은 인권위가 릴레이 1인 시위를 벌인 직원 11명을 징계 처분한 것에 대해 징계 철회와 위원장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오늘 인권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권위가 조사관 강모 씨 재계약 거부에 반발해 1인 시위를 한 직원 11명을 징계한 데 대해 인권위가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고 있다며 이 같이 요구했습니다. 전공노 인권위 지부도 성명을 내고 지도부의 징계 결정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이번 징계의 부당함을 바로잡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