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노량진 역사 계약금 횡령’ 실소유주 기소_유니메드 리오 베타 인증 병원_krvip

검찰, ‘노량진 역사 계약금 횡령’ 실소유주 기소_영화 집이 카지노에 떨어졌다_krvip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는 상가 분양 계약자들이 낸 관리계약금을 빼돌린 혐의로, 노량진 민자역사의 분양 대행업체 소유주 이모 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해 2월 상가분양 관리업체를 내세워 분양계약자들로부터 관리계약금 명목으로 지난해 8월까지 20억여 원을 걷은 뒤 이 가운데 9억 8천만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조사결과 이 씨는 상가 홍보와 관리 명목으로 일반 분양계약금 외에 관리계약금을 받았지만 상당액을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