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강압통치 반대”…티베트인 또 분신자살_베토의 여권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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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강압통치에 반대하는 티베트 남성 1명이 분신자살했다고 현지 인권단체가 밝혔습니다. 현지시간 어제 오전 간쑤 성 샤허 현의 한 경찰서 근처에서 티베트인 33살 상예 카르가 스스로 몸에 불을 붙였다고 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이 보도했습니다. 티베트인 분신 자살이 발생한 것은 3개월만으로 티베트인들이 중국의 강압통치에 항의하는 뜻으로 분신을 감행한 사례는 2009년 이래 130건에 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