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노회찬 3·1절 사면 촉구결의안 제출_카지노 파티 오브 하트 의상_krvip

'안기부 X파일'에 등장한 이른바 '떡값 검사'의 이름을 공개한 혐의로 기소돼 의원직을 잃은 진보정의당 노회찬 공동대표를 구명하려는 운동이 국회에서 본격화됐습니다. 진보정의당 소속 의원 6명과 민주통합당 유승희 의원 등 총 80명은 오늘 '노회찬 전 국회의원 3·1절 사면촉구 결의안'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결의안을 대표 발의한 유승희 의원은 보도자료에서 노회찬 공동대표 의원직 상실과 관련해 세계 최고의 인터넷 국가라는 현실과 철저히 괴리된 몰이해한 결과라고 비판했습니다. 유승희 의원은 이와 관련해 모레 국회 의원회관에서 진보정의당 심상정 의원과 시민단체 관계자 등을 초청해 긴급토론회도 열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