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외국인 비중 40%, 4개월 연속 최고 _슬롯 두 칩 파라 팬텀_krvip

거래소 시장에서 외국인의 시가 총액 비중이 월별기준으로 40%를 넘어서며 4개월 연속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지난달 외국인 투자 동향을 보면 지난달 말 현재 외국인이 보유하고 있는 상장 주식의 시가 총액은 132조9천억원으로 전체 상장주식의 시가 총액에서 40.1%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지난 92년 자본시장을 개방한 이후 외국인 비중이 가장 높았던 전달의 38.4%보다 1.7% 포인트가 증가한 것으로 거래소 시장의 외국인 비중은 지난 7월부터 계속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외국인들은 지난달 거래소 시장에서 3조천억원어치를 순매수해 6개월 연속 순매수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또 외국인이 보유하고 있는 코스닥 주식의 시가 총액은 4조2천억원이었고, 전체 코스닥 주식의 시가 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1.1%로 전달보다 0.6% 포인트가 늘어났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