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학교 여대생 강도.강간 _포스 두 이구아수 포커 토너먼트_krvip

대전 서부 경찰서는 혼자 사는 같은 학교 여대생을 상대로 상습적으로 강도.강간 행각을 벌여 온 혐의로 모 대학 4학년 26살 기 모 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기 씨는 어제 자정쯤, 대전시 서구 모 빌라에 들어가 21살 유 모 씨를 흉기로 위협해 성추행하고 금품을 훔치는 등 지난 해 9월부터 최근까지 모두 16차례에 걸쳐 같은 학교 여대생을 성폭행하고 7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기 씨는 원룸에 혼자 사는 여대생들이 문을 자주 잠그지 않고 생활하는 것을 노려 이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