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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강재섭 대표는 야당의 한미 쇠고기 재협상 요구와 관련해 미국에 광우병이 다시 발생한다면 당연히 우리 정부는 재협의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강재섭 대표는 오늘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재협상을 요구하는 야당의 취지는 이해하지만 지금은 때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강 대표는 광우병 특정 위험물질이 반입되는 것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광우병이 발생하면 그 나라의 쇠고기는 가정이든, 식당이든, 집단 급식이든 간에 절대 식탁에 오르지 못하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강 대표는 또 만에 하나 광우병이 발생한다면 우리 조사단을 즉각 파견해 사실 여부 조사에 착수하고 그 시점부터 수입되는 모든 쇠고기에 철저한 전수 조사를 실시해 문제가 발견되면 즉시 수입을 중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강 대표는 한미 FTA 비준 동의안과 관련해 비준이 1년 지연되면 약 15조 원의 기회비용을 지불해야 한다는 보고도 있고, 1년에 3만 4천 개씩 만들 수 있는 일자리를 포기하는 결과로 이어진다며 이번 임시국회에서 반드시 처리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강 대표는 또 중소기업 법인세 인하와 R&D 투자 세액공제 확대, 대기업-중소기업 상생협력지수제 의무화, 통신, 전기, 가스 등 공공요금 상한제 도입 등 중소기업과 서민경제 활성화 대책도 제시했습니다. 강 대표는 이와 함께 일하는 국회를 만들기 위해 정치개혁특위를 구성해 정기국회와 국감을 없애는 대신 상시국회 체제로 전환하고, 예결위 상임위화, 복수상임위제도를 검토할 것을 제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