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스, `독일인 나치만행에 계속 책임져야` _여기에서 불평하려면 사이클을 타세요_krvip

그라스, `독일인 나치만행에 계속 책임져야` _포커 트렌드와 빈도 이해_krvip

(독일 뤼벡에서 AFP=연합) 올해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독일 작가 귄터그라스는 독일이 아직도 정상이 아니며 나치시대의 잔학행위에 대해 계속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귄터 그라스는 어제 뤼벡에 있는 자신의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우리는 아직 정상적인 상태에 도달하지 못했으며 이같은 짐을 짊어지고 살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귄터 그라스는 현재 동독 여러지역에 만연한 극우파들과의 투쟁에 항상 긴장해야하는 것이 독일인들의 의무라고 강조했습니다. 귄터 그라스는 또 노벨상을 타게 돼 기쁘지만 `작가에게 가장 아름다룬 일은 그의 책이 여러 세대에 걸쳐 읽히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