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 기밀 누출 현역 연루 대대적 수사 _모토로라 슬롯 변경_krvip

(09:00까지만 사용하십시오) 영관급 예비역 장교들의 군사기밀 유출과 관련해 현역 장교들에 대한 군 당국의 수사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국군 기무사령부는 무기중개상인 권 모 예비역 중령등 3명을 구속한데 이어 이들에게 2급 군사비밀등 기밀문건을 넘겨준 육군 군수학교 소속 이 모 중령 등 2명을 소환조사하고 있습니다. 기무사는 또 권씨의 회사 사무실에서 중장기 전력증강사업과 관련된 수십건의 기밀서류가 발견됨에 따라 현역 장교들이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 관련자들을 전원 소환해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기무사는 이와 함께 권씨의 무기중개업체가 지난해 28억원의 매출을 올린 점으로 미뤄 이 가운데 거액이 현역 장교들에게 흘러들어갔을 것으로 보고 권씨의 계좌추적도 함께 벌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