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새 원내대표 선거…김관영·김동철·유성엽 3파전_얼마를 벌나요_krvip

국민의당이 당 대표 권한대행을 맡고 있는 주승용 원내대표의 임기가 5월 둘째주로 종료됨에 따라 16일(오늘) 오전 국회에서 새로운 원내대표를 뽑기 위한 의원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원내대표 선거에는 김관영·김동철·유성엽 의원이 출마했고, 러닝메이트인 정책위원회 의장에는 각각 이언주·이용호·박주현 의원이 함께하기로 했다.

국민의당 의원들이 투표를 통해 선출하고,당규에 따라 1차 투표에서 과반수인 20표 이상을 획득한 후보가 나오지 않으면 1, 2위 후보 간 결선투표를 하게 된다.

한편 이번에 선출되는 원내대표는 현 주승용 원내대표가 취합한 비대위원장 추천인사 명단과 당내 의견을 참고해, 당분간 당을 이끌어갈 비대위원장을 추대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