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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이 고위 간부직원의 직책 수당을 대폭 인상해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보수규정을 개정해 간부 직원의 직책수당을 1급 갑의 경우 월 120만원으로 22.3%, 1급 을은 115만7천원으로 24.1%, 2급인 부장급은 95만3천원으로 17.6% 각각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또 차장인 3급도 8.5%를 인상했으나 4급은 0.3%만 올렸고 5급 이하는 동결했습니다. 공단 관계자는 고위직 직책수당의 인상에 대해 그동안의 임금 인상에 하후상박 원칙이 적용되면서 간부 직원의 보수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 유사기관의 동일직급에 비해 연 200만∼500만원 낮아지는 등 보수체계가 왜곡돼 직책수당을 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일부에서는 건강보험 재정난이 심화되고있는 상황에서 고위직의 수당을 대폭 인상한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는 지적을 내놓고 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