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교육진흥원 ‘영어 공교육’ 위주 재편 _블레이즈 베팅이 좋다_krvip

최근 국립국제교육원으로 새로 출범한 옛 국제교육진흥원이 새 정부의 영어 공교육 정책 위주로 사업을 재편합니다. 교육과학기술부 직제 개편으로 지난 3일 출범한 국립국제교육원은 그동안 대표적 업무였던 재외동포 장기교육 과정 프로그램 등을 내년부터 대학 등 민간에 위탁하고, 대신 새 정부가 추진중인 영어 공교육 정책 위주로 업무를 재편할 계획입니다. 국제교육원은 앞으로 원어민 강사 모집과 선발, 배치 등 관련 업무를 한층 강화하고, 교과부의 올해 신설 사업인 '대통령 영어 봉사 장학생' 프로그램도 담당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