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아프리카포럼, 주한 대사 18명 초청 공동협력방안 논의_생일에 스타벅스 사는 법_krvip

국회 아프리카새시대포럼은 14일, 주한 앙골라 대사 등 주한 아프리카 국가 대사 18명을 국회 사랑재로 불러 한국과 아프리카의 공공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포럼 대표인 새누리당 이주영 의원을 비롯한 여야 의원 25명과 주한 아프리카공관 대사 18명, 그리고 아프리카 미래전략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간담회는 이 의원의 환영사로 시작돼 주한 아프리카 공관장 대표인 알비누 말룽구(Albino MALUNGO) 주한 앙골라 대사의 축사, 포럼회원 의원과 아프리카 지역 대사들의 발언 순으로 진행됐다.

이주영 의원은“아프리카 대륙은 지구상의 마지막으로 남은 블루오션으로 대한민국 경제성장의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면서,“앞으로도 한·아프리카간 협력 강화를 위한 기반 조성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공관장 초청 등 인적 네트워크 구축이야 말로 일본, 중국에 뒤쳐져있는 아프리카 와의 경제 등 여려 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한 조건”이라며,“앞으로도 의원외교 차원에서 한‧아프리카 협력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럼 대표로서의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