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성길 8일 오전, 귀경길 9일 오후 가장 혼잡 _그래미상을 받은 트랜스 가수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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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 연휴에는 귀성길의 경우 설 하루전인 다음달 8일 오전에 가장 붐비고 귀경길은 설인 9일 오후가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건설교통부는 설 연휴 특별교통기간동안 2천7백여만명이 고향길에 오를 것으로 예상하고, 천390여만대의 승용차가 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따라 승용차로 귀성할 경우 서울에서 대전까지는 최대 4시간 50분, 부산까지는 8시간 반, 광주까지는 8시간이 걸리고 귀경시에는 대전까지 4시간반, 부산까지 9시간, 광주까지는 8시간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건설교통부는 원활한 수송을 위해 고속철도의 수송능력을 9% 정도 늘리고 항공편도 하루 평균 20회 증편하기로 했습니다. 또 고속버스 225대와 시외버스 7천여대를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건교부는 교통량 분산을 위해 다음달 7일 12시부터 10일 자정까지 경부선 서초 인터체인지에서 신탄진구간까지 버스전용차로제를 실시하고 확장공사중이던 논산시 광석면에서 성동면을 잇는 국도 4호선 등 국도 10개소 46킬로미터를 임시개통할 계획입니다.
[2005년 설 연휴 특송대책 자세히 보기(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