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교부, `테러 상황실' 비상 가동 _라그나로크 아이템 넣는 방법_krvip

이라크의 정정 불안이 심화돼 국내에서도 테러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아지자 건설교통부는 테러 상황실을 열고 비상 근무에 들어갔습니다. 건설교통부는 최근 항공과 철도 등 4개반으로 구성된 테러 상황실을 열어 24시간 비상 근무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건교부는 특히 건설 현장의 다이너마이트가 테러 수단이 될 수 있다고 보고 산하 기관과 경찰에 다이너마이트를 특별 관리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건교부는 이에 앞서 어제 철도청, 인천국제공항공사 등의 관계자들과 회의를 열어 테러 대책을 점검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