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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이사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군인 가족을 위해 교육 문화활동 지원 서비스가 시작됩니다. 이상희 국방장관과 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은 오늘 수도방위사령부에서, 군인가족에게 전문적 가족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따라 군 업무의 특성상, 복지부가 제공하는 가정 지원 서비스를 받지 못해 온 군인 가족들도 앞으로는, 신혼부부와 청소년 대상 교육, 학습 도우미 파견, 미술과 독서 치료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됩니다. 국방부는 전국 10곳의 "건강가정 지원센터"에서 곧바로 시범 사업을 한 뒤 내년부터 수혜 범위를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