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경길 정체…연휴 마지막날도 계속 _마르셀로 템폴리브르 포커룸_krvip

귀경길 정체…연휴 마지막날도 계속 _카지노 하드웨어 얼라이언스_krvip

⊙앵커: 추석연휴 마지막 날 무엇보다 귀경길 교통상황이 궁금한 아침입니다. 먼저 서울요금소를 연결해서 자세한 교통상황 알아봅니다. 최문종 기자. 기자: 네, 최문종입니다. ⊙앵커: 오늘 새벽까지도 많이 밀렸다고 하는데 지금은 어떻습니까? ⊙기자: 어제부터 밤새 이어진 정체현상이 날이 밝으면서 더욱 심해지고 있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차량 정체구간이 늘고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는 서울 방향으로 대전에서 안성나들목까지 88km 구간에서 차량들이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는 광천나들목에서 서산나들목 구간 등 70km 구간에서 정체가 계속되고 있고 중부와 영동고속도로 곳곳에서도 차량들이 가다서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폐쇄회로 화면을 통해 구간별 소통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경부고속도로와 호남고속도로가 만나는 회덕분기점입니다. 오른쪽 서울 방향으로 차량들이 거의 서 있는 모습입니다. 다음은 서해안고속도로 해미나들목입니다. 왼쪽 서울 방향으로 차량들이 제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중부고속도로 음성나들목입니다. 오른쪽의 하남방면으로 차량들이 빽빽히 들어서 거의 서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어제 하루 32만대의 차량이 서울로 들어온 데 이어 오늘도 34만대가 서울로 더 들어와 정체현상이 계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요금소에서 KBS뉴스 최문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