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고립 영동지역 구출 나서 _염소자리 빙고_krvip

군 병력이 태풍 루사로 막대한 피해를 입고 고립된 강원도 영동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대대적인 지원에 나섰습니다. 제1야전군 사령부는 예하 부대 병력 2천여 명과 굴착기, 덤프 등 장비 250여 대를 강릉 등 영동지역 수해복구에 긴급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장병들은 현지에서 도로와 제방 복구를 비롯해 침수 가옥 정리,세탁,방역 활동을 펴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