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풍물시장 130개 점포 불에 타 _마이크로소프트 빙 인공지능_krvip

어젯밤 11시 반쯤 인천 강화군 갑곶리 풍물시장에서 불이 나 130여 개 점포를 태우고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70살 한 모씨가 숨지고 한 씨의 남편 70살 김 모 씨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차 20대와 소방관 등 백여 명이 긴급 출동했지만 점포가 워낙 밀집해 있어 진화에 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경찰은 일단 누전으로 인해 불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