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유명 상표 운동복 유통 혐의 40대 입건_포커를 해서 보너스를 받으세요_krvip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정품 가격으로 32억원대의 가짜 유명 상표 운동복을 유통한 혐의로 47살 이 모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 등은 지난 7월부터 최근까지 아디다스, 나이키 등 정품 가격으로 32억원어치의 가짜 해외 유명 상표 운동복 만 여벌을 유통해 5천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이들은 완성된 모조품을 고속버스 택배를 이용해 받은 뒤 전국의 도소매점에 유통시켜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