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판사 5명, 문화.경향상대 10억 손배소 _포키의 우노 게임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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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고등군사법원 황 모 소령등 병무비리 사건 재판을 맡고 있는 군 법원판사 5명은 오늘 군 사법기관 개혁과 관련한 기사에서 마치 자신들이 비리를 저지른 것처럼 보도했다며 문화일보와 경향신문사를 상대로 10억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서울지방법원에 냈습니다. 황소령등은 소장에서 두 신문사가 지난 13일 군 사법기관 개혁 이라는 기사를 통해 국방부가 군내 사법기관을 개혁하기로 한 이유가 병무비리 사건에서 군 법원이 형평성을 잃은 판결을 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하는등 사실과 다른 보도를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