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양양 7번국도 교통사고로 4명 사상 _저주받은 포커 카드_krvip

어젯밤 9시 40분쯤 양양군 포월리 7번 국도에서 경기도 고양시 24살 김 모 씨의 승용차가 앞서가던 홍천군 서석면 25살 강 모 씨의 1톤 트럭을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 강씨의 부인과 생후 6개월 된 아들이 그 자리에서 숨졌고 운전자 2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인 김 씨가 술을 마신 채 운전을 하다 강 씨의 트럭을 추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