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게삽시다; 질병예방법 식생활 운동 등 보도한 건강하게 삽시다 결산 및 김재호 가톨릭의과대학원장 인터뷰_항공권으로 돈 버는 방법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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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근찬 앵커 :

건강하게 삽시다 오늘 순서가 금년의 마지막입니다. 지난 1년 동안 KBS 9시뉴스는 이 시간을 통해서 최신의 건강정보와 건강상식을 집중 소개함으로써 국민들의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해왔다는 그런 평가를 받았습니다. 올 한해동안의 건강하게 삽시다를 결산해 보겠습니다.

이영진 기자입니다.


⊙이영진 기자 :

올해 첫날 유전자 조작에 의한 암치료 가능성을 보도한 이후 오늘까지 295회 KBS 9시뉴스의 건강하게 삽시다는 시청자들의 관심과 요구를 반영한 시청자를 위한 뉴스로서 새 장을 열었습니다. 불치병인 암에서 부터 계속 늘어가는 심혈관 질환 우리나라 사람에게 특히 많은 간질환 등에 대한 최신 의학정보와 의학계의 연구성과를 보도하고 잘못된 건강상식을 하나하나 짚어주는 등 국민들의 올바른 건강생활을 유도함으로써 환자들은 물론 일반인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습니다.


"이 프로가 나오길 언제나 참 기달리고 빼놓지 않고 보고 있습니다."

"60세 이상 노인분들에 대한 건강 문제에 대한걸 굉장히 관심있게 저희들이 보고 있어요."


또 지금까지 소수 전문가들이 독점하다시피 해온 의료지식을 대중화시키는데도 큰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김재호 (카톨릭의대 대학원장) :

어떤 병이 어떻게 예방해야 되고 어떻게 치료해야 되는가 하는 것을 알려줬다는 면에서는 상당히 좋다고 생각하고, 텔레비가 라디오와는 다른 그런 효과를 백% 이용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라고요


⊙이영진 기자 :

건강하게 삽시다는 특히 50회에 걸쳐 병을 피할 수 있는 예방법을 전하고 건강유지의 중요한 축인 식생활에 47회 운동에 대한 올바른 지식에 대해 27회를 각각 보도했습니다. 이처럼 건강하게 삽시다는 건강의 생활화를 주도하면서 방송계에 건강에 대한 관심을 확산시키기도 했습니다.

KBS 뉴스, 이영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