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국 앞둔 베트남 출신 충남대 연구원 실종 _캠핑 스텔라 마리스 카지노 해변_krvip

최근 하노이대 교수로 발탁된 베트남 출신 충남대 원구원이 실종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지난 2003년부터 올 2월까지 충남대 공대에서 연구원으로 일하던 베트남 출신 응우예 충 탄 씨가 지난달 28일, 연구동으로 간 뒤 행방불명됐다는 동료들의 신고를 받아 수사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응우옌 씨는 지난 8월 베트남 하노이대 교수로 발탁돼 잠시 베트남에서 머물다 지난 9월 30일, 한국 생활을 정리하기 위해 입국했으며 오는 10일 출국할 예정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