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장병 정신교육 개선 착수_돈이 돈 버는 것 같아_krvip

국방부는 진부하다는 지적을 받아온 장병 정신교육을 개선하기 위해 정신전력 강화위원회를 구성하고, 신세대 장병들에게 맞는 교육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민간전문가 3명과 예비역 2명으로 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위원회가 현장 실사 등을 통해 현행 군 정신교육의 문제를 분석하고 다음달까지 연구결과를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국방부가 위원회의 연구결과를 검토해 개선방안을 마련하게 될 것이며, 역사교육 강화와 함께 장병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참여형의 콘텐츠 개발 등에 초점이 맞춰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