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주택 전세자금 대출금 12억 원 가로챈 38명 검거_셔츠를 입지 않은 베토 데 치퀴티타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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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유령 업체를 차려 국민주택 전세자금 12억 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로 김 모(46)씨 등 38명을 검거해 김 씨와 허위 자료 작성을 주도한 송 모(37)씨를 구속하고, 3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김 씨는 2014년 2월부터 다른 사람의 명의로 유령업체 3곳을 차려 대출신청자들을 모집했다.

유령 업체의 재직증명서와 근로소득원천징수서 등을 가짜로 작성해 허위 전세계약서를 작성해 대출금을 타내는 수법으로 지난해 3월까지 가로챈 불법 대출금이 12억 원에 달한다.

경찰은 한국주택금융공사에 불법대출 혐의자들을 통보해, 대출금이 회수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