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 재건 국제회의 오늘 카이로서 개최_아침의 왕 빙고가 비판한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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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침공으로 폐허가 된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재건을 위한 국제회의가 현지시간 12일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립니다. 이번 회의에는 가자지구에 기부할 의향이 있는 50여개국 장관급이 모일 예정이며 팔레스타인 자치정부가 국제사회에 재건비용 40억달러 지원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기조 연설을 할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은 가자지구에 대한 인도적 지원 뿐 아니라 이슬람 무장단체 IS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원도 촉구할 예정입니다. 또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을 따로 만나 이스라엘에 대한 국제형사재판소 제소 계획을 철회하도록 설득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팔레스타인은 자신이 통제하는 영토에서 이스라엘이 철수하는 시기를 유엔이 못박지 않으면 이스라엘을 전쟁 범죄 혐의로 국제재판소에 제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