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보건원, 중국 전역 여행자제 당부 _화이트 베토 아라이알 도 카보_krvip
국립보건원은 중국에서 급성 호흡기증후군이 확산됨에 따라 중국 여행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국립보건원은 중국 광동성과 홍콩에 이어 최근 베이징과 창시 등에서도 환자 발생 보고가 잇따르고 있다며 중국 전역에 대한 여행을 자제해 달라고 밝혔습니다.
세계보건기구 WHO는 지금까지 중국에서 천 2백여명의 급성 호흡기증후군 의심환자가 발생해 44명이 사망했으며, 세계적으로는 모두 14개국에서 천 4백명의 의심환자가 발생해 53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국내에서는 급성호흡기 증후군 의심환자가 보고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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