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 1급 5명, 사표 제출 _파울로 베티 사망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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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사와 행담도 의혹사건에 연루돼 홍역을 치르고 있는 건설교통부의 1급 공무원 5명이 사표를 제출했습니다. 건설교통부 관계자는 추병직 건교부 장관이 권도엽 차관보, 남인희 정책홍보관리실장, 최영철 수송정책실장 등 1급 5명 모두에게 사표를 제출하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이번 사표제출은 철도공사와 행담도 의혹사건을 계기로 느슨해진 복무자세와 조직을 혁신하겠다는 장관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사표 수리 여부는 다음주 중에 결정될 것이며 이에따라 국장급 후속 인사도 잇따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건교부는 또 오는 4일 수원에 있는 건설교통 인재개발원에서 토론회를 개최하고, 장관 교체를 계기로 느슨해진 조직과 복무자세에 대한 혁신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